[후기] 닥터노아 오비츠 자일리톨 고체치약

🏷 열줄 요약

□ 제품명 : 오비츠 자일리톨 고체치약 (+오비츠 틴케이스)
□ 구매처 : 닥터노아
□ 정가 : 19,700원 (+6,800원)

✔️ 양치한 뒤 입 안이 퓨어함 그 자체
✔️ 민트의 상쾌한 향
✔️ 자일리톨로 충치 예방 효과는 말할 것도 없음
✔️ 칫솔에 치약이 남지 않아 위생적인 관리 가능
✔️ 포장재까지 플라스틱 프리한 구강케어 생활!


지구점 🌏🌏🌏🌏 🌏 (5/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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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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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츠 자일리톨 고체치약은 프레쉬민트와 유자민트 2가지 종류가 있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 선택한 건 프레쉬민트. 🌿
보통 프레쉬민트하면 너무 화-하고 살짝 얼얼할 것 같아서 잘 선택하지 않는데 이번에는 왠지 도전해보고 싶었던 마음이 들었다. 근데 그 왠지 선택한 게 완전 탁월해버림!!


닥터노아는 구강 케어 제품 전문 브랜드여서 신뢰성이 높다. 거기에 더해서 지난번에 유자민트 고체치약으로 고체치약 입문을 했을 때도, 대나무 칫솔 입문도 다 성공적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믿고 쓰는 브랜드였다.🫶

오래 사용하고 싶지 않았던 치약을 생각해보면
🙁 너무 매워서 얼얼하거나, 양치를 하고 나면 입안에 잔여감이 남는 느낌에 마무리에 여러 번 침을 뱉는 다거나, 양치 후에도 개운하지 않거나, 성분이 믿을 수 없어 관리가 잘 되고 있을지 신뢰가 되지 않거나 하는 부분들이 있었다.


반면에 닥터노아 고체치약을 사용하면
🙂양치를 하고 나면 입 안이 딱 깔끔해서 상쾌함 지수 최상이고, 얼얼한 느낌 없이 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게 큰 장점이었다. 또, 치약은 사람마다 짜는 양이 다 달라 뭐가 적절한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고체치약이라 정량에 맞게 한 알을 사용하게 되니 편리하고, 자일리톨과 자연유래 성분으로 충치 예방은 물론 건강하게 관리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전문성을 갖추고 질 좋은 제품을 소비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은 당연히 매력포인트지만 이렇게 생산부터 소비까지 환경에 책임지기 때문에 더더 좋다.

고체치약 사용 후 지퍼부분은 가위로 잘라 봉투 부분은 종이로 분리배출 해주면 된다.

 

틴케이스는 치약을 주문할 때 할인해서 구매할 수 있었고, 입구에서 한 알씩 나와 쓸 수 있는 형태라 마침 필요하겠다 싶어서 샀다.

봉투에 보관을 하고 쓰니까 화장실에서 양치를 할 땐 손에 물이 묻은 채로 있을 때도 많은데 그럴 때 그 손으로 치약을 꺼낸다거나, 조심스럽게 손에 털었는데 몇개가 더 쏟아져 나와 치약이 젖는다거나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 불편함을 확실하게 해소시켜 줄 제품이었다. 한 알씩 나와서 사탕 먹는 기분.(?)ㅋㅋㅋ 고체 치약 사용하는 사람들 틴케이스 다 알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