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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움/후기

[후기] 휴닉 베지포유와 그래놀라

by 엄앵두 2024. 10. 7.

하루의 매 끼니를 잘 챙긴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알아가는 요즘🙂‍↔️

그리고 아침 혹은 저녁 한 끼정도는 가볍게 먹고 싶어 두유를 한 박스 살까 하고 있었다.

건강하게 챙겨야 하는 점을 염두에 두고 있던 차였는데 초식마녀님이 휴닉이랑 협업해서 두유와 그래놀라 공구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바-로 귀가 팔랑거렸다🌝🌝


 

휴닉

식물원료에 기반을 둔 맛있는 식품으로 생명과 지구를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연구하는 푸드테크 브랜드

huenic.com


휴닉이라는 브랜드는 처음 들어봤는데, 아주 좋은 곳이더만!
휴닉친환경 건강 식품 브랜드로, 식물성 원료에 기반을 둔 맛있는 식품으로 생명과 지구를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연구하며 환경을 위한 봉사활동, 기부 및 다양한 캠페인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내가 이번에 구매한 그래놀라, 견과유 뿐만 아니라 단백질 쉐이크, 스테비아, 곡물발효 효소와 같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다이어트, 간편식과 영양제들을 경험해볼 수 있다🍀 단백질 쉐이크 먹는 친구한테도 추천해줘야겠네〰️


베지포유

 

 

 

먼저 나는 초식마녀님의 공구로 구매했기 때문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했는데 !

베지포유 1박스 (10개) + 그래놀라 3팩 (+사은품 베지포유 1EA) 구성으로 50,000원이었다.

 

 

휴닉 공식몰에서 찾아보니 내가 산 것과 같은 구성으로 51,900원에 판매하고 있당

각각은 베지포유 1박스 33,000원 19,900원  / 수제 그래놀라 1팩 15,000원 11,500원 이었다.

 

 

 

 

 

베지포유아몬드와 캐슈넛을 갈아서 만든 식물성 음료였다. 먹기 전에는 두유랑 비슷한 맛이려나 했는데 완전 다른 맛이었다. 두유보다는 진하고, 걸죽한 정도가 콩국수 먹는 그 콩물하고 비슷한데 콩물보다는 건더기가 없이 가벼운 느낌이었다. 우유나 두유와는 다르게 끝맛이 되게 깔끔해서 입에는 콩물로 들어갔는데 목에서는 물로 넘어간 것 같달까. 처음 느껴보는 맛이었다 !

 

 

 

 

초식마녀님이 드신 것처럼 베지포유랑 그래놀라 같이 먹었고 견과유 질감은 이런 느낌.

그래서 나한테 어떠냐!? 하면 아직은 잘 모르겠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막 손이 가게 맛있는 느낌은 아녀..  

 

 

 

 

그리고 두유 포장된 박스 손잡이가 종이였다! 이런 포장재를 사용하는 곳은 처음봐서 오 이거 종이야? 하고 살펴봤다. 보통 저 부분은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으니 말이다. 이 박스 포장재는 번거로움 없이 종이로 바로 배출할 수 있으니 편리했다. 

 

 

 

그래놀라

 

 

 

 

휴닉의 그래놀라는 유기농 귀리와 프리미엄 견과로 구워낸 수제 그래놀라 인데

당 함량도 낮추고 식품 첨가물도 제거한 제품이라고 하니 일단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다. 

 

 

 

 

 

 

맛 종류는 플레인, 시그니처, 리얼 시나몬, 리얼 카카오, 리얼 흑임자 총 5가지인데, 

나는 시그니처, 리얼 시나몬, 리얼 카카오 3가지 맛을 골랐다.

셋 다 완전 호!!  그 중에서 순위를 매기자면 카카오 > 시그니처 > 시나몬

 

리얼 카카오는 다들 알다시피 초콜릿 맛이니 맛없을 수가 없는 맛이긴 하다. 내 최애 시리얼이 코코볼인 것을,,

그래놀라를 자주 간편하게 두유랑 말아먹는데 이 카카오맛은 인위적이고 심하다싶게 달달하지 않은 게 또 장점이라 좋았다. 그래놀라 다 먹고 남은 두유 먹을 때도 깔끔.

 

시그니처는 우리가 다 아는 그 맛이었다. 요아정이든 시리얼이든 다 들어있던 기본 그래놀라 맛. 상상할 수 있는 맛이어서 특별히 설명할 것 없어도 맛있게 먹었다. 

 

리얼 시나몬은 내가 평소에 시나몬 향이나 맛을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게 먹었다. 시나몬 향이 그렇게 강하지 않았지만 은은하게 돌고 달달했다. 구운 바나나칩도 좋아하는데.

 

 

 

이게 근데 기본 맛이어도, 맛이 들어가 있어도 어쨌든 기본적으로 귀리가 알차게 바삭하고, 종류별로 다르게 들어가 있는 부재료들도 씹히는 것이 많고 조화로워서 맛있다는 게 휴닉의 기술인 것 같다!!

유통기한도 2025년까지라 아주 넉넉하다.

 


 

 

베지포유나 아몬드 브리즈 같은 견과유나 오트밀크 등 우유 대체 음료가 많은데 나한테는 두유가 짱인 것 같다. 그리고 아쉽게도 그것보다 더 맛있는 건 여전히 우유이지만,, 우유를 생각하면 소들이 억지로 주사 맞고 젖을 만드는 수단이 되어야 하는 잔인한 산업 현장이 떠오르기에ㅜ 오늘도 새벽 수영 후 카페 루틴에는 스벅 소이라떼에 바닐라시럽 추가 ~!~!